판타지아/설정


상위 문서 : 판타지아


목차

1. 아르카디
2. 설정





1. 아르카디

판타지아의 세계를 일컫는 명칭. 정사각으로 이루어진 세계안에 하나의 대륙, 한 개의 섬과 바다가 있으며 다섯 개의 대국(大國)이 세워졌고 세계의 끝은 앞이 보이지 않는 불투명한 안갯속에 가려져있다. 안갯속은 도대체 어떠한지 안개 너머엔 무엇이 있는지 알려진 바 없다.

과거엔 전세계 공통어로 홀트어를 사용했으나 천 년이 지난 지금은 각 나라가 고대 홀트어를 기반으로해 새롭게 발전한 언어들을 갖추었다.

오대국.






2. 설정




  • 인간 : 아르카디에서 가장 번성한 종족. 재능에 따라 마법을 쓰기도 한다.

  • 수호자 : 아르카디를 수호하는 인간. 하늘의 사랑을 받는다하여 반신으로 격상하여 구분하기도 한다. 매 해 9월 8일에 라인홀트의 대신전에서 수호자를 점지하는 신탁이 내려오면 그 이후부터 신탁의 대상을 수호자로 추앙한다. 점지는 종의 구분 없이 지성체에게 내려지며 어느 한 분야에 통달한 자가 많고 대상에 대한 점지 시기도 들쑥날쑥하다. 어느 때엔 태어나기 전 혹은 태중에서부터 점지가 내려왔고, 어느 때엔 태어나고 얼마 안 되어, 어느 때엔 이미 한참 자란 성인일 때 내려오기도 한다. 이렇게 수호자가 되면 본인의 성향에 맞게 인간 및 나라, 세계를 균형있게 지키는 업을 가지게 된다. 불로불사는 아니지만 노화가 더디고 신체가 일반인에 비해 튼튼하다. 물론 개체에 따른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눈으로 보자면 그들 모두 상당한 수준이다.

  • 나자렛 : 흡혈종. 말 그대로 흡혈귀들이다.
最終更新:2017年12月03日 03:49